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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클릭] "돈 없고 못생겨"…10대 멘티에 막말 대학생 벌금 外

2022-04-10 1 Dailymotion

[핫클릭] "돈 없고 못생겨"…10대 멘티에 막말 대학생 벌금 外<br /><br />▶ "돈 없고 못생겨"…10대 멘티에 막말 대학생 벌금<br /><br />창원지법 형사7단독 이지희 판사는 멘토링 수업을 맡은 청소년에게 막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학생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2020년 7월 '저소득층 자녀 대학생 멘토링 사업'을 통해 10대 B양에게 멘토링 수업을 하다 같은 해 9월 B양 모친과 다툰 뒤 그만뒀습니다.<br /><br />이후 작년 10월 B양에게 '너 기초생활보장 수급자', '공부도 못해 돈도 없어 얼굴도 못생기고 뚱뚱해' 등 모욕적인 카카오톡 메시지를 여러 차례 전송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중국서 불닭볶음면 유통기한 논란…삼양 "규정준수"<br /><br />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불닭볶음면이 한국 내수용과 수출용 제품의 유통기한이 다르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10일 중국 관찰자망 등에 따르면 중국에서 판매되는 불닭볶음면의 유통기한은 12개월로 한국에서 판매되는 내수용 제품보다 두 배 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중국 네티즌들은 소셜미디어인 웨이보에 "중국에서 판매되는 불닭볶음면의 유통기한은 12개월이지만 삼양식품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제품 설명에는 6개월이다"는 내용의 게시물을 사진과 함께 공유했는데요.<br /><br />이날 '불닭볶음면_유통기한_이중표기_폭로'라는 해시태그가 조회 수 5억4천만 회를 기록하며 '핫이슈 순위'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이번 논란과 관련해, 삼양식품 측은 수출용 제품의 유통기한은 통관 등 물류 과정을 고려해 중국뿐 아니라 다른 국가에 수출되는 제품들도 똑같이 12개월을 적용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뉴욕타임스, '파친코'로 한복 주목…"한국 역사 보는 렌즈"<br /><br />미국 유력 일간 뉴욕타임스가 현지시간으로 9일, 재일조선인 가족 4대의 삶을 그린 '파친코'를 계기로 한복을 집중 조명했습니다.<br /><br />뉴욕타임스는 '의복의 역사를 관통하는 여정'이라는 제목의 특집기사를 통해 "한복의 진화는 한국 역사를 들여다보는 렌즈"라고 전했는데요.<br /><br />한복이 "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아름답다"면서 "2천 년이 넘는 역사에서 다양한 스타일과 변신을 반영하고 있다"고 진단했습니다.<br /><br />신문은 또 최근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가 증가하면서 일부 한인들은 인종 증오에 맞서 문화적 자긍심의 상징으로 한복을 포용하기도 한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#불닭볶음면 #파친코 #한복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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